예배 · 교육 자료실

[스크랩] 성 막 (聖 幕)

낮은곳에 서서 2012. 3. 15. 18:19

 

성 막 (聖 幕)

 

 

 

성막의 영적의미 서론

 

성막의 영적 의미 두 가지

출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먼저 성막은 지금부터 약 3,500 년전 하나님이 시내산 에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세상)에서 출애굽 시키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떨기나무 가운데 역사하시는 불을 보여주시면서 처음으로 주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하게 된다.

이때부터 주님은 율법을 상징하는 모세로부터 말씀을 비유로 계시해 주시고 아브라함과의 약속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의 객이 되어 사백년 동안 종살이하던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는 과정을 영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하나의 비유이다.

 

이 말을 다른 말로하면 세상에 사는 사람을 교회 안으로 출애굽 시키는 역할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를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라는 복음을 듣게 될 때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 즉 광야(교회)생활을 하게 되는 것을 영적 출애굽이 되는 것이다.

 

행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그러므로 이렇게 주님을 영접하는 영접기도를 하고 광야 곧 교회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교회라는 광야생활에서 성전을 지어야 하므로 이 성전을 짓는 데는 두 가지의 영적 원리가 있있다.

그중하나가 율법의 초막집을 짓고 초막절을 지키는 자로서 이는 율법적인 믿음을 가지고 그 심령에 율법적인 속성의 정죄하는(불순종하는)말을 받아들이므로 율법적인 믿음으로 지어지는 초막집을 짓는 자는 가나안(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그중하나이다.

 

민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리고 하나의 또 다른 복음의 성전을 짓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행했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므로 심령 성전을 짓게 되어 가나안(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처럼 성막을 짓는 것을 보여주는 비유적인 말씀인 것이다.

 

이처럼 지금까지 말한 것은 우리가 심령 성전을 지으며 가는 영적인 길을 보여주는 서론 부분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의 세계를 아주 작은 부분을 비유로 보여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으로 광야(교회)생활을 하면서 우리 심령의 성전을 세우게 될 때 성전이 완성이 되기까지의 필요한 재로들과 만드는 과정과 영적인 상태와 조건을 기록하여 준 것이 성막인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살아야 하는 성전이기 때문에 그 재료가 주님이 원하는 재료여야 하고 만드는 방법도 주님의 말씀대로 지어져야 하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부수적인 방법과 가져야 하는 모든 조건과 상태를 성막이라는 말씀을 비유로 기록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이 출애굽의 과정에서 이루어져야하는 것이 성막이다.

 

이 성막은 믿음의 백성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며 인생이라는 광야(교회)생활 40년 동안에 이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셨던 처소로서 이 하나님은 오늘날의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성도들의 심령이 거룩하게 말씀이신 성령님의 뜻에 따라 성령님과 함께 지어져 가야하는 심령 성막(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분이 죄인 된 나의 믿음을 더러는 책망도하시고 징계도하시며 진리의 길을 따라 가도록 회개시켜서 깨끗한 성전을 짓도록 하려는 것이 성령님의 목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은 성도들의 믿음의 마음에 세워지는 것이며 이렇게 성전을 짓는 재료는 앞으로 말씀드리겠지만 진리의 말씀으로 기초를 삼아야 되기 때문에 이 기초가 예수그리스도로서 이분이 말씀이며 진리의 상령님으로서 지금은 광야(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성도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이며 성전(막)이며 눈에 보이는 사람이 성막 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막을 영적으로 아는 것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며 인류의 구원자 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직접 말씀하신 사 복음서와 창세기를 비롯하여 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사 복음서를 중심으로 십자가의 도를 따라 심령성전을 짓게 되면 마5장에서 말하는 팔복의 심령을 성전이 완성되어야하는 것을 말하고 있고 모든 성경이 사복음서인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도를 통해서 성전이 완성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복음의 주체이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음성을 듣자가 지을 수 있는 성막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전개되는 영적 성막론을 통해서 다 같이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은혜 받으시고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http://cafe.daum.net/77991491

 

 

 

 

 

 

 

 

출처 : 대전 목자교회
글쓴이 : 시온산 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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