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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009_07) 미래에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시편 9:7-12>
낮은곳에 서서
2015. 4. 13. 12:43
(시009_07) 미래에도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시편 9:7-12>
2014-05-06(목) 새벽설교
사람은 과거의 행동을 보면 미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행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공의로 세계를 다스리실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7-8절). 죄악이 가득하고 불합리한 세상에 사는 성도에게 주께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은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이것은 의인이 고통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소망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에 소망을 두고 있는데 성도에게 의로우신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날이 오면 지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영원한 심판을 받을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감내(堪耐)한 자들은 주의 위로와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래 뿐 아니라 또한 현세에서도 주의 백성들을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다(9절). 여호와는 압제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십니다. 주께서 임하여 악인을 심판하시는 그날까지 성도는 주님의 요새에 피할 수 있으며 주께서 안전히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주의 이름을 아는 자들은 주를 의지할 것입니다(10절). 주님은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모르고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고 주를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며 그 풍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선포하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11절에서 시온이라는 말은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시온은 교회를 뜻합니다.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랑하고 다니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이 우리를 조롱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전능하심을 자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아는 우리는 미래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12절, 악인의 악행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편들어 주십니까? 가난한 자란 하나님 없이는 못 사는 자들입니다. 반면에 부자란 하나님 없어도 잘 사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고 또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돈이 많건 적건 심령이 가난해야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자가 됩시다. 가난한 심령을 가집시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밤낮 부르짖을 때에 주님은 기뻐하시며 응답하십니다.
할렐루야.
2014-05-06(목) 새벽설교
사람은 과거의 행동을 보면 미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행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공의로 세계를 다스리실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7-8절). 죄악이 가득하고 불합리한 세상에 사는 성도에게 주께서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라는 사실은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이것은 의인이 고통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소망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에 소망을 두고 있는데 성도에게 의로우신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날이 오면 지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은 영원한 심판을 받을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감내(堪耐)한 자들은 주의 위로와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미래 뿐 아니라 또한 현세에서도 주의 백성들을 돌보아 주시고 계십니다(9절). 여호와는 압제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십니다. 주께서 임하여 악인을 심판하시는 그날까지 성도는 주님의 요새에 피할 수 있으며 주께서 안전히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주의 이름을 아는 자들은 주를 의지할 것입니다(10절). 주님은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모르고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고 주를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며 그 풍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선포하고 자랑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11절에서 시온이라는 말은 예루살렘을 뜻합니다. 시온은 교회를 뜻합니다.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하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랑하고 다니라는 말씀입니다. 세상 사람이 우리를 조롱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의 전능하심을 자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과거에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아는 우리는 미래에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12절, 악인의 악행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반드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편들어 주십니까? 가난한 자란 하나님 없이는 못 사는 자들입니다. 반면에 부자란 하나님 없어도 잘 사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고 또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돈이 많건 적건 심령이 가난해야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자가 됩시다. 가난한 심령을 가집시다. 우리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밤낮 부르짖을 때에 주님은 기뻐하시며 응답하십니다.
할렐루야.
출처 : 행복한교회 (최광희목사)
글쓴이 : 최광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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