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가 열어놓은 길목으로 나가는것만 보면 안되는 이유 ]
[ 정치가 열어놓은 길목으로 나가는것만 보면 안되는 이유 ]
허황된 욕심으로 그 이후의 이 민족에 다가올 비극은 가린다고 가려지는게 아니다.
현재 영국은 240만명이 무슬림 인구다. 그곳에선 세 자매가 각각 아이들 자녀 3명씩을 대동하고 시리아 국경을 넘었다. 그것도 모두 자기 신랑들은 모르게 ... 우수 두뇌의 세 여학생이 동시에 역시 시리아 국경을 넘었다.
프랑스에서는 20세 미만의 인구중 30 %가 무슬림이다. 이 모든 자료는 이미 보도된 자료들이다. 그런데 오늘(6/26)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극단주의 무슬림 계열 두명이 개스공사를 차로 돌진, 일부를 폭발시키고 1명은 참수까지 하였다. 그리고 그들 깃발로 목부분을 덮었다.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
메르스가 어디서 왔으며, 그런 가운데 한겨레의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
지난해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황색경보'(여행자제)를 그대로 유지했다. 남색(여행유의)-황색(여행자제)-적색(철수권고)-흑색(여행금지) 등 네가지 경보 단계 가운데 2단계 수준을 취한 것이다. 하지만 외교부는 2004년 '이슬람 무장단체 테러 위협 심화'를 이유로 사우디에 황색경보를 내린 이래 10년 넘게 같은 수준을 견지해왔다. 결국 메르스 발병 상황은 여행경보 수준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은 셈이다.
당시 사우디에서는 지난해 7월 한달만 713명이 감염되고 263명이 숨지는 등 메르스가 확산 국면이었다는 점에서, 외교부가 여행경보를 그대로 둔 것은 의아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 같은 시기 에볼라가 발병해 수백명이 감염·사망한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아프리카 나라들에 외교부가 긴급히 '특별여행경보'(흑색경보에 해당)를 낸 것과 대조적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각 분야에서 중동 진출을 강조해온 탓에 외교부가 '여행 제한' 조처에 소극적이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최 의원은 "지난해 메르스가 중동을 강타할 무렵 국내에서는 중동 의료수출론이 주요 이슈로 대두됐다"며 "박 대통령의 중동에 대한 애정은 한국의 의료수출과 중동 환자유치로 모아지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상국가가 메르스 사망자 발생 1, 2위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라고 말했다.
실제 박 대통령은 중동 진출을 권유한 적이 몇 차례 있었다. 지난해 7월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왕립 셰이크 칼리파 병원 위탁·운영 프로젝트에 선정되자, 박 대통령은 직접 나서 "중동 지역 의료수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치켜세웠다. 또 지난 3월엔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청년들의 '국외 취업'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라. 다 어디 갔냐고 물으면 다 중동 갔다고 할 정도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 교계는 경종을 울리고 이나라 앞날과 후손들 교회, 신앙을 위해 특별한 경각에 눈을 부릅떠야 한다.
지난 대선때처럼 무조건 교계가 앞장서서 이 민족앞에 죄악으로 남을 그같은 선거운동 하는 버릇은 교회에선 단호히 버려야 한다.
그렇게 지지해서 세운자 - 그는 지금 무슬림의 낚시에 이 민족의 미래까지 모두 내주고 있다.
그 낚시에 걸리면, 다시는 벗어날 수 없는 그런 길이다.
교회여 ! 현실을 바로 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