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토론광장

진정한 보수란 ?

낮은곳에 서서 2017. 5. 2. 22:45



제대로 된 나라

정의로 세워져 가는 나라를

꿈꾸며

이번 대선에 많은 기대를 걸고

최근에까지 결심을 못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던 현실앞에서

오늘 바른정당인가 하는 

그들의 무더기 탈당 행위를 보면서

구역질과 함께

또다시 추악한 역사의 재탕을

깊히 우려하며

과감히 결정을 하게되었다.

그간

많은 시간 망설임을 정리하게 해줘서

오히려

그 패거리들에게 고맙기까지 하다.


다시는 정치가

국가와 국민의 자긍심을 더럽히지 않도록

제대로 적폐청산에

한표를 기쁘게 행사 해야겠다.


나는 보수중에 보수다.

기업과 재물과 정권력 편에 서면

보수라고 누가 정의했나

재물과 생산성 가치보다

사람 인권을 중시하면

그게 바로 보수 기준이다.


인권존중 얘기하면 진보라 한다.

그런 사고 기준은 

바로

인권보다 재화 생산성에 더 많은

가치성을 두려하는

반 인권적인 사고의 발로이다.


보수의 기본 개념은

그리스도에게서 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고아 과부 나그네 같은

스스로 설수 없는 

가장 약한 자를 사랑하신

정통 보수이셨기에 ....

진정한 보수는

약한 자를 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