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교회 건강한 교회

캄보디아 선교를 지원하게 되었어요

낮은곳에 서서 2013. 8. 12. 21:32

가정교회로는

한 분의 성도님과 함께 4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정식으로

성전을 자그마하게 나마 준비한 것이 지난 해 7월 1일 ...

 

이제 일년을 막 지나면서

Save the children 그리고

Unicef

세계 극빈 어린이 구호단체 후원에 이어

이번 8월부터

캄보디아 선교지 정진영 선교사님을 후원하게 되어

온 교회가 기뻐하고 있습니다.

 

마침 고린도서를 주일 낮 예배에 연속하여 강해설교로 예배하여 오던 차에

이번 주일이 고린도후서 9장 1~15절의 강해시간이었습니다.

이미 방침은 결정한 후였으나

주님은 바울사도를 통하여

우리 "건강한 교회"(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교회)의 사명을 한층 더 강화시켜주셨습니다.

마치

마케도냐 교회의 어려운 극심한 가난의 현실 속에서도

사도의 가르침을 경건히 순종하는

예루살렘의 가믐속에서의 극한 어려운 성도들을 위한 연보를

후한 마음으로 동참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으려는 그들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참된 신앙의 자세를 통하여

우리는 교훈을 얻습니다.

 

말씀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

나에게 유익한 일이 발생하면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그렇게 설명하질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

그리고

가난한 형제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성도(봉사의 직무자)로서의 후한 연보의 헌신 ...

이를 행하였을 때를 가르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회란

주 안에서의 주의 자녀들이

넉넉한 것으로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어

균등하게 하려 하는 생명체 공동체임을 밝히고 있습니다.(고후8:14)

 

모든 교회가

'나'를 중시하기 보다

'우리' - 주님의 공동체를 중시했으면 합니다.

 

이러할 때에

사회에서 감히

누가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질수 있을까요?

 

 

다니엘의 꿈-20130620[1].hwp

 

사본 - 주보[1]2013신년주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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