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에 십자가를 질문하면서
작금 '한기총'의 전현 회장단의 불화를 보면서....
마치 예장 합동과 통합의 대리 싸움을 보는 듯하여 더 더욱 입안이 쓰다.
지금 그분들이 한국 대표 교단의 지도자급들 이라기에 더 더욱 행태의 추함을 보는 것 같다.
그분들의 마음과 눈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사라진듯 하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 하리라"(갈5:16)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21)
더 이상 세상앞에서 주님을 십자가에 또다시 못밖는 사두개인처럼 대제사장들처럼 자신을 내보이지 말기를....
각기 그 그룹에서 스스로 대제사장 같은 위치에 있을지 모르나
그분들의 보여지는 모습은 마치 사두개인, 성문 지키는 자들과 똑 같은 행태이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갈5:9)
갈라디아서 5장 한장만 펴 놓고 바로만 눈을 뜬다면 지금 이같은 행태는 당장 멈추고 스스로 모두 그욕망에서 내려올 것이다.
만약 말씀을 보고도 돈과 권력욕의 더러운 것에서 스스로를 정결케 못한다면 이미 그 신앙은 그 말씀 앞에서 죽은 것이리라.
죽은 신앙으로는 교회 앞에서 주의 말씀을 생명과 사명이 살아있는 전달이 이루어 질 수는 없을 것이다.
주님과 주의 나라를 위해서...... 선택은 하나일 뿐이다!
처절하게 회개 하는 것,
그리고 내 속에서 나를 부패케하는 우상숭배를 잘라버리고
나를 꺼꾸로 십자가에 매다는 일 그리하면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