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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24일 요즘 이야기
낮은곳에 서서
2013. 2.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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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사역자가 오셨어요...: 하나님께 정말 황송하고 과분하여 기쁨을 어쩌질 못하겠네요 어찌 우리 같은 마굿간 같은 조그마한 예배당에서 전자올갠 반주소리가 날줄이야... 반주로 하나님께 헌신하고 싶다며 직접 올갠을 지참하고 오셨어요 교회에 아주 셑팅을 해 놓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