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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지평선

병원, church가 우리 가까이 있어야 하는 이유.......

by 낮은곳에 서서 2012. 12. 6.

가정을 해 봅니다.

만일에

우리 가까이에  병원이나 약국이나 질병을 치료해 주실 닥터가 없다면

우리의 건강은 언제나 항상 보장되는것이 아니기에

건강할 때는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구원의 손길이 필요할 그 시점에서는 간절한 곳이 바로 병원입니다.

 

우리 생명은

두 가지입니다.

육신의 생명과 그리고

영혼의 생명입니다.

보이는 육신의 것은 매우 중요시 하고 나름대로 준비도 열심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 하나로

영혼의 생명에 대해서는

존재성도 의심까지 하면서

그 중요성과 절대성의 가치도 별로 무관심까지 합니다.

이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육신의 생명은 매우 짧은 한시적 생명이지만

안보이는 내면의 영혼의 생명은

한계가 없는 무한의 생존성이 보장된 그런 엄존하는 생명입니다.

 

바로 

병원은 육신의 생명을 위해 귀중한 존재가치이며

church는

영혼의 생명을 위해 반드시 우리 가까이에 존재해야 할 존재가치입니다.

그러기에 church를 Dream Church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병원은 현실의 생명가치를 보다 가치있게 하는 유익한 통로이며

교회는 미래의 영원한 생명가치를 위한 필수 불가결한 통로인 것입니다.

만일에

이의 가치성을 무시하거나 부인 한다면

즉 병원의 존재가치를 무시하는 것은

그리고

교회의 존재가치를 외면하고 무시한다면

그 결과에 대한 자신에게 미칠 유익한 열매는

결국은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되는 깊은 한탄만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생명의 존귀한 가치성을 높히기 위해

병원을

그리고 교회를 우리 가까이에 항상 연결하고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good hospital, good church를

너무 외형에 잣대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good doctor, good pastor에 기준을 두는 것이 지혜일 것입니다.

바로 good의 기준은

또한 외형이 아니라

얼마나 원칙과 원리에 가장 접근하느냐일 것입니다.

좋은 의사는 그 질병에 원론적인 치료접근법을

좋은 목사는 그 생명의 존귀성을

성경에 제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에 접근하는 기준이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