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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토론광장

[스크랩] 기억력 단련하는 6가지 요령

by 낮은곳에 서서 2012. 1. 18.

기억력 단련하는 6가지 요령



기억력을 유지하려면 뇌를 단련시켜야 한다. 하루에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정신과 관련된 운동을 계속하면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당신이 “지금, 내가 구글에서 무엇을 검색하려고 했지?”라고 얼핏 깨닫게 되면 머리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뇌를 위한 에어로빅’의 공동 저자 매닝 루빈은 “사람은 오감을 정기적으로 훈련함으로써 기억력과 뇌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는 일주일에 3일 정도 하면 뇌를 자극하는 효과를 지닌 6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오전에는…>


1. 아침 방송을 바꿔라

    아침에 일어날 때 방식을 바꿔본다. 라디오나 TV를 시간에 맞춰놓고 일어난다면 방송국을 바꿔보는 식이다. 귀에 익은 DJ나 아나운서 목소리 대신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소리를 처리하는 과정은 당신의 뇌를 다른 방식으로 깨우는 것이다.


2. 눈을 감은 채 옷을 입어라

    자기 전에 옷을 장롱에서 꺼내놓는다. 일어나면 눈을 감은 채 입도록 한다(훔쳐보면 안된다!). 루빈은 “만약 감각 중 하나를 무디게 하면 다른 것이 더욱 단련이 되면서 뇌 기능도 강화된다”고 말한다.


<오후에는…>


3. 점심을 동료와 바꿔보라

    도시락을 싸오면 동료들과 점심을 서로 바꿔서 먹어보라. 새로운 음식으로 일상적인 미각에 자극을 줌으로써 뇌로 하여금 새로운 신경경로를 작동하도록 부추긴다. 그 결과 뇌는 더욱 건강해진다.


4. 쇼핑은 외워서 하라

    쇼핑을 하기 전에 작성된 목록을 보면서 하지 말고 사야 할 식료품을 외워서 뇌 세포 활동을 활성화시켜라. 아니면 적어도 목록은 가방 안에 넣어두고 쇼핑을 끝낼 때 빠진 게 없는지 확인할 때만 꺼내 봐라.


5. 저녁 먹을 때 말하지 마라

    하루 저녁 정도 ‘먹는 동안 말하지 않기’를 실행하라. 그러면 음식을 더 달라고 할 때 손짓을 해야 하므로 창의성을 자극하게 된다.


6. 양치질도 다른 손으로 하라

    양치질은 잘 쓰지 않는 손으로 하라. 그러면 뇌 세포를 잘 사용하지 않던 방식으로 훈련하게끔 뇌가 작동하게 된다. 이처럼 새로운 방식을 실행함으로써 충치와 기억력 상실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인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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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 사랑 중국 ♡ MyLove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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