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에 없는 것 -
1) 성공, 복, 건강, 형통, 머리되는 자 에 대한 가르침이 없다.
기록한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강해 설교를 통해 어느 귀절도 소홀함 없이 가르치고 배우기에 힘쓴다.
그 열매는 주께서 맺게 해 주실 것을 믿기에 ...
2) 특별 기도회, 특별 새벽예배, 특별 제단이 없다.
모든 예배는 동일하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성령 주관 예배이기에 따로 특별한 경우가 필요치 않다.
"특별"은 사람의 기준일 뿐이다.
신유 집회 없어도 귀신이 쫓겨나며, 암 수치가 100,000에서 다시 2,000, 그리고는 400에서 이제는 ...,
그리고 양쪽 신장기능 불가한 태아가 출산 직후에는 한쪽은 건강, 그러나 한쪽은 위험 수위,
그러나 대학병원 운운 하던 얘기는 사라지고 집으로 바로 돌아 와 건강하게 이후 성장해 가는 모습이며,
척추를 못 쓰던 분이 건강하게 치유됨은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붓듯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였다.
3) 부목사 제도가 없다.
사례는 일꾼의 당연한 삯이다.
그러나 헌신과 충성보다 사례에 마음이 가면 해 바뀔때 마다 <증액>을 놓고 씨름을 한다.
이 추함과 탐욕의 유혹에서 벗어나 자유하니 주께서 가정을 책임지시는 부담을 담당하게 되신다.
사람(교회)에게 부담주느니 하나님께 부담드리는 길을 택했다. 나는 하나님의 종이기에 ...
하나님의 종이라면서 왜 사람에게 매달리며 눈치보며 씨름하는가?
그리고,
부목사란 담임목사의 종을 의미한다.
바나바가 바울을 데려다가 인디옥 교회에서 부목으로, 자기의 수종으로, 수족으로 사용했는가? 동등한 동역으로 사역했다.
기름부음 받은 같은 목사를 어찌 자신의 종이라는 의미로 세울수 있는가? 주의 이름으로 기름부음 받은 종은 오직 주의 종일 뿐이다.
부목사 제도가 아닌 동역 목사로 나누어(아이들이나 맡기려는 자세가 아닌) 주의 사역을 동일하게 감당해 가는 일이 가능한 것은
기록된 성경을 벗어나지 아니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혼자 모든 것을 다 할것처럼 담임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군림하지만, 맡겨주신 주의 양들의 이름은 커녕 심령 상태도 파악이
불가능한 거대해진 공동체를 모두 혼자서 맡는다는 것은 탐욕이고 교만이다. 자칫 자신을 우상화 하는 유혹이 숨겨질 수 있다.
탐욕은 우상숭배이고,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했다.
우리 교회에 있는 세 가지 -
1) 바른 증언, 바른 가르침, 정확한 권징
기록된 말씀을 벗어나지 않고 또 공동체가 벗어나지 않게 한다.
2) 거룩한 성례 예전
말씀을 중시하듯 그 명령을 따라 성찬예식은 매월 1회 이상, 세례예식은 학습식과 함께 교회 규례대로 1년 기한을 꼭 지킨다.
3) 순종이 있다.
주의 뜻이 고난, 연단, 인내이면 말씀따라 순복함이 있어 그리스도에 소속된 자 들임을 주 앞에 그리고 세상 앞에 공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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