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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교회 건강한 교회

주님 품에 안기신 부모님을 추모하며 ......

by 낮은곳에 서서 2013. 12. 25.

 

 

 

 

 

 

 

 

 

 

 

 

 

할머니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신 덕분에 할아버지가 먼저 쉬고계시던 양지바른곳으로 잘 모셔드렸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모 합니다

모든 이 땅에서의 삶의 발자취들을 ...

 

아들 목사따라

아니 그 전 십 수년전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세심하게 들으려 했던 세월들

이제

그리도 그리워 하시던

그 주님의 품 안에서

 

이제는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기쁨들을 감격속에 누리고 계실 어머님

그리고 아버님

그 분들은

분명

하나님의 자녀이었습니다

 

참 부모를 만나신 두 분께

진심으로 목사는

이 아들은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