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세례식은
두번 있었지만
2012년 7월 1일
문정동 가든 파이브 창고자리에서
예배당을 준비하고 개척한 이후
7월 1일 그날부터 교회의 신앙생활을
생애 처음으로 시작하신 감취었던 보화 ...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바로 주께서 찾으시던 잃었던 아들
주의 그 아들이
정식으로 하늘의 아들 신분으로 거듭나는
잃었던 신분
회복의 날 ...
건강한 교회
첫 학습교인의
정식 첫 세례예식 !!!
올 해의 부활주일은
우리 공동체 모두가
눈 앞에 계신 부활 주님을
만나는 듯 했다
마치
주님 누우셨던 무덤을 새벽에 찾았던
막달라 마리아와 또 다른 마리아 두 여인처럼
부활하신 주님 발 앞에 엎드리듯이
우린 그렇게 감격의 경배를 드렸다
이름도 없고 알아주는이 없지만
오늘도
당그라니 10 여개 의자 비좁디 누워있는
그렇지만
부활하신 주님은 불꽃처럼 그 눈길로 내려보시는
삐그덕 거리는
길에 버려진 나무 폐파렛트 두개 펼쳐놓은
그 기도와 말씀의 선포처
제단에 무릎꿇고 엎드린다
나를 살리셔서
부활 복음의 증인 삼으신 주여 !
이 종의 몸을 먹이로 바치려 하오니
저의 생명과 살을 먹이삼아
변화되고 성장할
주의 백성들을
보내 주소서
주의 말씀의 양식만
공급하겠나이다
거짓것에 속아 살아가는
사랑하는 아버지 자손들을
속히 반드시
찾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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