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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과 교리 > 개신교 목사들 대부분 비인가학력 신학교 졸업 목사들 2/3는 대학문턱에도...
칼럼과 교리 > 개신교 목사들 대부분 비인가학력 신학교 졸업 목사들 2/3는 대학문턱에도 가보지 못해 법과 교회 792+ (2795) 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예장통합교단의 목회자들도 정부에서 인정한 대학출 -
새해 아침에 아름다운 메세지 한통이 당도했습니다 매우 작으마하지만 개척하시는 교회를 섬기...
새해 아침에 아름다운 메세지 한통이 당도했습니다 매우 작으마하지만 개척하시는 교회를 섬기고 싶다하시며 계좌를 부탁하시었지요 원래 귀하신 목사님을 전혀 이전에는 뵌 적도 없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금년 2월에 며느리가 될 애기가 근무하는 고등학교 강당에 -
보수진영에서 ‘교학사 교과서 읽기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률이 0%대인 상황에서 “막판 뒤집기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보수진영에선 교학사 교과서를 각 지역 서점과 온라인 등에서 ‘교양도서’로 판매해 “시민들이 읽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전혁 명지대 교수는 7일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가 거의 없었지만, 일반 시민들이 교양서로 읽을 수 있도록 ‘교학사 교과서 사보기 운동’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교학사 교과서를 일반서점에 배포하고, 온라인 사이트 등에도 연계해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한국 현대사의 성취를 긍정하는 상식 있는 국민들과 함께 캠페인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사서보고, 지금껏 좌파들이 어떻게 선전과 선동을 했는지 시민들의 눈으로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친일공세’에 대해서도 “직접 읽어보면 친일인지 아닌지 팩트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이 전무한데 대해 “좌파들의 선전선동 앞에서는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교육계와 역사학계에 좌파의 진지(陣地)가 얼마나 공고한지 확인해 주는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교학사 집필진 "단 1%도 허용치 않는 전체주의적 행태"
교학사 교과서 집필진들은 전교조를 비롯한 좌파진영의 ‘교학사 채택 거부운동’에 대해 “전체주의적 여론 선동 압박은 절대적 기본권에 대한 부정과 다를 바 없다”며 “이는 단 1%의 반대도 허용치 않는 전체주의적 행태”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국현대사학회는 “교학사 교과서는 교육부의 검정과 수정명령을 통과한 교과서인데, 정치권과 전교조, 좌파 단체 등이 각종 방법으로 교학사 채택 철회를 압박하는 것은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넘어선 것”이라며 “이는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넘어 상대방의 절대적인 기본권과 양심의 자유를 부정하는 행위로 위헌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명희 공주대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양심과 학문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한국판 홍위병들이 동원되어서 교학사 교과서를 분서갱유 하고 있는 일로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교학사교과서의 내용이 나오기 전부터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유관순은 여자깡패’라는 내용이 있다는 등 친일독재미화교과서라는 딱지 붙였다”며 “역사교육의 다양성과 자유로운 역사연구를 방해하고, 자유로운 해석과 평가도 봉쇄해 획일적 역사인식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산고-한민고 채택번복…교육부 '외압여부 조사'
당초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고교들은 전교조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 학생-학부모 등의 압박에 줄줄이 채택 철회를 선언했다.
7일에도 전주 상산고와 파주 한민고가 교학사 채택을 각각 취소와 재검토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 청송여고를 제외하고 교학사를 교과서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진 학교들은 모두 다른 출판사 교과서를 선택하게 됐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 선정 결정을 변경한 학교에 대해 외압 여부를 가리기 위해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학교는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를 통해 교과서 선정을 변경한 곳으로 알려진 학교들로, 7일부터 이틀간 조사를 받는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야당과 전교조를 비롯한 일부세력이 교과서 채택과정에서 학교의 자율적인 선택을 방해했다(새누리당)”, “교육부의 특별조사는 교과서 채택 변경을 막으려는 압박이고, ‘교학사 구하기’를 위한 과도한 행정권 남용(민주당)”이라며 공방을 벌이고 있어 교과서 논란의 불똥이 정치권으로 튈지 주목된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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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의 일간 기사에서 매우 깊은 분노를 전하고자 한다
교학사의 역사 교과서는 분명 자라나는 미래의 이 나라 주인공들에게 그대로 읽히고 배우게 하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이미 노출된 상태이다
그것을 지적하고 반대의 의사를 지적하는 의견을 좌파, 혹은 한국판 홍위병으로 내치는 무치하고 저자거리의 행패자적 표현은 과연 나라를 위하는 자들의 바른 행태인가?
묻는다!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정규적 과정을 이수하고 하나님의 정통적 인정코스를 거친 이 민족의 신앙 지도자인 목사의 반대론적 의견도 좌파, 홍위병으로 몰아칠 것인가?
목사란 무신론자들인 공산주의와 사람을 신격화하는 그들을 가장 경계하고 민주주의야 말로 하나님의 신본주의에 근거한 인간을 근본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역사 철학이 양심적으로 살아 운용되는 직무 수행자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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