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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by 낮은곳에 서서 201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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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총 조광작 부회장 세월호 발언’

    보수 개신교단 총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원회의에서 부회장 조광작 목사의 세월호 관련 발언이 논란이 일었다.

    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한기총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면서 세월호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한기총 조광작 부회장은 “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다 백정”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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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당신은 예수가 그리스도인것을 증언하는 증거자가 맞는가?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의 개인 우상숭배자인가?
    눈물안흘린 모든 목사들은 그대말대로 백정들인가?
    그러면 당신은 슬픔을 당한 저 부모님들과 그 못다핀 우리 아이들의 눈물과 아픔의 고통과 전 국민의 눈물은 어떻게 평가하고 싶은건가?
    당신의 발언을 보고 일선의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낸건 나로서는 분노를 금할수가 없노라 ...
    과연 당신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다시 못밖는 제2의 유대지도자들중의 하나아닌가?

    교회 앞에 그리고 온 그리스도의 제자들 앞에 공개적으로 무릎꿇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