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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교회 건강한 교회

드디어 ...

by 낮은곳에 서서 2013. 9. 10.

 

신대원 시절부터

그러니까

4년반을 한 분의 성도님을 섬기면서

가정교회로...

그리고

조그마한 예배처를

가든파이브 창고에서 시작하면서

오늘까지 오면서

 

강해설교만을 고집하여

단 한절의 말씀도 건너 뜀 없이

깨어 부수고 곱게 갈아보고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의 뜻을 살피려

그렇게 해 온 말씀 증언 시간들이 모여

 

드디어

이번주에

사도행전에서 로마서 바울의 모든 서신

그리고 베드로서 히브리 야고보서 요한 계시록에 까지

마치게 되었다

아직

4 복음서 요한서, 유다서는

개척해 갈 것이며

 

그러면서

욥기 에스라 학개 여호수아

그리고 사무엘서는 각기

부분 시간대 별로 진행중이고

 

성령의 역사이시다

전적인 그 분의 도우심이고

영광으로 호위해 주신

그 은혜의 결실이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는 것

그분과의 연합

그리고

의에게 종이 되는 것도

 

죄가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모든 마디 마디의 말씀과

연합이 되어 질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