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은 선한 민족이라 그런지
인정에 끌려서는 인심으로 자기 주권을 넘겨버리고는
몇 년간을 두고 두고 후회하며 원망한다
심지어는 욕을 하며 능멸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지금 우리 국민은 매우 중차대한 선택의 시점에 서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은
아직도 구태를 못 벗어나고 중심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 국민은 너무 정치에 후하다.
심지어는 통째로 맡기기도 한다.
그리고는 후회를 한다.
이제 지혜로워야 한다.
그 많큼 우리 정치역사도 경험할 만큼 했다.
혜안의 지혜가 필요하다.
그 중심에 시대를 재 창조할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서 있다.
우리 정치 경제단위로는 직접 정치가 충분할 수 있다.
대의 민주정치 체제의 대표가 정당정치이다.
그러나 우리의 정당정치는 너무 변질되어 있어 그 본질에서 너무 많이 이탈하였다.
제대로의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는 대의정치는 변혁이 당연히 따라야 한다.
나는 한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이다.
사역하는 교회지도자가 굳이 정치의 현실을 말함은
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이 나라의 국민이고 현실의 정치안에서 민생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민생과 성도와 교회는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상생의 고리이다.
교회 지도자로서 이 같은 현실에서 바른 지도가 또한 의무일 것이다.
목사로서 어느 누구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거나 대변하는 의도는 전혀 아니다.
다만 당면한 현실속에 눈을 바로 뜬다면
누구나 같은 의견일 것이기에 제안하는 바다.
이 나라의 정치 규모로는 대의기관의 국회의원 수는 100명 이하가 적정수준임을 밝혀두고 싶다.
규모가 타당성의 선을 넘어가면 반드시 부패의 온상이 된다.
이는 비단 정치계뿐 아니라 경제계, 종교계 등 모든 구조에 적용되는 이치이다.
그리고 대의 기관의 대의원인 국민의 대표(국회의원)는
반드시 국민의 직접적인 선택과 지속적 교류 및 관리 감독이 반드시 전제되고 지속 되어야 한다.
직접적인 것 만큼 민주주의는 없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통치원리를 부인하고 거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 통치원리를 거부하는 공산주의를
기독교는 당연히 거부하고 부인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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