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님이여 !
내사랑하는님이여 당신의 정갈한 미소가 그리워 목매이는 밤
이갈함을 달리 이길 길이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내게 다가와 잔잔한 파장으로 가슴 촉촉히 적시었든 당신의 그사랑의 잔 이제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습니다.
날마다 밤이면 가식의 허울로 몸가리지만 채울수록 공허한가슴은 여전히 밤안개만 자욱할뿐 당신의 미소는 세상끝 어디에도 없습니다
선중관 시에서
Michale Hoppe 승학산 억새
Long Ago by Michael Hoppé, Martin Tillmann and Tim W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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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南村 李魯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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