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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애증 (  사람은 언제나 길이 아닌 곳에서 길을 찾으려 고민한다 - 그게 인생  )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돈' 만큼 찰떡지게 관계를 잇고 사는것이 없다할 정도다.어쩌면 아침 일찍이 기상하여 서두르는 아침의 시작이 그 방향은 돈이다.  이에 아니라 단정할 수도 없다.온 하루를 지치는 고약스런 삶을 살아진것도 위안이 된다면 그 또한 돈이다. 이 또한 아니라 단정할 수도 없다.이렇듯이 돈은 내 육신의 삶 결실이기도 하다. 그 열매가 달면 달수록 삶의 만족도는 삶의 질로 연결되어져 평가된다.삶의 질!우리는 뉴스나 귀에 전해지는 얘기들을 통해 어느 사람의 질을 논한다. 왜 저렇게 살지?세상속에서 회자되는 인생들의 애환얘기들 대부분은 돈과 결부되지 않은 스토리가 없다.돈은 마치 인생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썩어질 것같은.. 2025. 3. 27.
한강의 또다른 오염원? 요즘 며칠동안 문도 제대로 못열고 환기는 커녕 외출조차도 자유롭지 못해 공포감속에 무장하고 외출해야 했던 대기오염오늘은 화창한 햇살에 따스하기까지하여 오랫만에 마스크 벗고 한강변을 산책하러 나갔다.따스한 햇살에 강바람이 얼마나 기분을 좋게 전환시켜주던지 ......그런데 못보던 배한척이 느릿느릿 다가오고 있어서 궁금하여 지켜보며 걸었다. "한강버스"라는 로그가 그려져 있었다.그렇찮아도 터미날 공사를 한참하기에 한강버스라는게 시작될 모양이구나 했다.헌데 왠일이람?아니 이 가슴을 콱 멎게하며 숨을 쉴수가 없게 하는 이 매연냄새는 ?주위를 둘러봤으나 정확했다. 바로 저 한강버스라는 놈이었다.아니 청정지역에 가슴을 활짝열고 달리는 저 젊은 청년들 호흡은?아기들 뛰어나와 잔듸위를 내 달리는 저 어린 아가들 숨쉬는.. 2025. 3. 14.
하나님의 언약은 치매도 방해 못한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언약관계이다.언약은 하나님의 일방적 선택에서 출발한다.하나님 나라는 언약의 공동체다. 따라서 그 나라의 일원은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로 맺어진 언약의 실체들이다.창세기 17장에 두 인물이 등장한다. 이스마엘과 이삭이다. 이 두사람 사이에 하나님은 상속자라는 구별되는 선을 제시하신다. 언약은 하나님의 부르심에서 시작되지만, 상속자는 그 언약을 기초로 한다.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아브람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상속자에 대한 대화가 오간다.(창15: 1~4)바로 이 상속자라는 개념이 언약과 직결된다. 다시 말해서 상속자만이 언약관계가 성립된다.인간 아브람은 현실적으로 볼 때에 굳이 상속자가 생긴다면자기 집안에 종으로 길리운 종의 자식.. 2025. 2. 2.
세계에 가장 모범을 보인 내란수괴 204탄핵 2024년 12월 3일전두환내란 그 45년 이후의금번 내란과 탄핵의 대변혁은 초중등 고교 및 대학 청년과 1020 전 세대, 그리고 3040,  50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총칼을 든 중무장 특전공수단 계엄군과추운 12월 겨울 한밤중 국회난입앞에서이들 젊음의 민주선봉 투사들은 맨몸으로 막아섰다그렇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젊음 그들 몸부림에서 지켜졌다그리고 12월 14일 토요일 오늘 오후 5시에300출석(재적과 동일)에 3분의 2이상인204표로 내란수괴 윤석열탄핵이 가결되었다헌법재판 결과를 기다리며 K 민주주의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역사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민족 편이었다그 중심에 대한의 자손들 젊음들이 있다대한민국 너는 역시 천재였다 2024. 12. 14.
우리 대한민국에게 묻는다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나라대통령 지위로 내란 수괴 등극대한민국아 !너는 천재인가 천치인가 2024. 12. 5.
전하지 못한 마음의 아픔을 이렇게라도 김호중 !그는 한명의 가수임에는 맞다많은 가수들이 당시에 탄생을 했지만 유독 그에게 깊은 마음의 정이 가는 것은 노래 실력 그것도 맞다타고난 재능 그것도 맞다그러나 그에게서 나는 그에게서만 읽혀지는 유별난 것을 볼 수 있었다바로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그에 대한 특별한 관심사였다난 그 사실을 어떻게든 알려주고 싶어 그가 유치장에 묶여 지내던 강남 경찰서를 찾아갔다그가 다른 곳으로 이송되었다는 사실을 경비경찰로 전해듣고는그 앞에서 갑자기 전해주고 싶었던 말씀들이 생각나서 급하게 적었던 메세지를 적은 책을다시 가방에 넣고는 허탈하게 물러났던 그 후 언론을 통해 그가 아직 강남서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시금 찾았다그러나 사적으로 전해줄 수 없다는 말과 담당 변호사를 통하면 가능 할 것이라는 말에 고맙다고 인.. 2024. 6. 23.
양치만 잘해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우리는 아주 작은 것에 쉽게 방관하는 습성이 있다.소위 그까짓것 하는 자신의 생활태도 때문이다.양치질 하나만 봐도 그 가치성을 깊히 들여다보려 하질 않는다.요양원 시설안에서는 양치하는 일이 습관처럼 의무화 되어있다.식사후 3분안에 의무적으로 실행한다.그런데 가정안에서 돌봄으로 하는 요양대상자들은 이와같은 절차를 그까짓것 하며 따르질 않는다.왜 중요한가? 치매환자중 대부분이 이와같이 양치질을 무시하고 거부하는 특징이 있다.보도와 각종 의학 정보에 의하면 앙치질을 소홀히 할때 잇몸에 영향을 주어 바로 뇌 손상에 까지 이른다는 사실이다.기상하며 바로 양치질하는 것은 물론, 하루 세번 식사후 3분안에 꼭 해야한다.뿐만 아니라 치간치솔 활용도 곁들이도록 해야 한다.우리는 건강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한다. 심.. 2024. 6. 3.
장사익 선생의 애끓는 호소소리에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뜬 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새가 날면 따라 웃고새가 울면 따라 울고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그랬다음악은 우리 가슴에 노래를 심어줬고노래는 우리의 삶에 활력을 넣었다삶은 인생 여정의 연주다그래서연주는 끊임없이 애쓰고 사랑하며 함께가야 한다 바이올린과 함께새로운 삶의 신선한 만남과 성취감의 하모니새로운 세계와의 교류그리고 적당한 난이도와 성취감부르는 노래에서 얻는 정신적 만족보다악기연주를 통한 더 크고 깊은 마음의 치유 바이올린 선율에 맞춘 삶의 여유함께 호흡하며 나만을 위한 쉼 터  예원스트링앤윈드1:1 맞춤 레슨부터 그룹  수업익숙한 곡부터 클래식까지개인별 맞춤 레슨으로 바이올린 매력에의 동행그룹 벗들과 앙상블, 무대 연주, 감동의 하모니내 인생 안에 새로운 도전을   [ 수.. 2024. 5. 19.
요양보호사 일지 아주 우연한 기회를 만나 요양보호사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2022년 12월에 학원을 부랴부랴 찾아 정부 안에 맞는 규격을 맞추며 꼭 한달 반을 일주일내내09시부터 18시까지 철저한 관리하에 수업을 듣고 준비하여 2023년 3월 20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다.목적은 단 하나, 노년에 가족돌봄을 준비하는 차원이었다. 인생은 준비속에 미래와 함께 갈수 있기 때문이다.그런데, 또한번의 우연한 기회를 만난다. 카톡에 학원방에서 시설에서 요양보호사 채용건이 눈에 들어왔다.85세 3급 할아버지인데 경험도 내용도 잘 모르니 무심코 지원해봤다. 그게 시작이다. 시그넘하우스였다.72세 나이였기에 쉽지않은 길을 들어서는 순간이었다.중증이셨다. 보행은 불가하셨고 키가 크셔서 침상에서 휠체어에 오르내리는 일이 보통..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