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위한 예배자의 책임은 무엇인가?
① 예배 사역자가 되라
활동적인 자- 모든 예배자는 예배에 활동적이어야 한다.
시편 150: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 봉사하는 자- 교회 안에서 예배를 위하여 봉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역할에 충실한 자-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고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 희생하는 자- 예배는 희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는 반드시 예배자의 희생이 따라야 한다.
② 예배를 준비하라
예배자의 책임은 예배에 대한 준비이다.
⒜ 주일에 일찍 일어나는 준비
⒝ 약간의 기도와 찬양으로 준비 -준비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
⒞ 찬양을 듣고 부르는 준비- 교회에 올 때까지 찬양 CD/TYPE를 듣고 함께 노래하는 것도 필요하다.
⒟ 묵상 준비- 교회에 오면 오늘의 예배를 위하여 묵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마음의 조율 준비- 성령 하나님께 마음을 열도록 하는 것이다.
⒡ 죄 씻음 준비- 우리의 삶에서 지은 죄들을 예배 속에서 씻음 받기 위한 것도 중요한 준비이다.
⒢ 적극성 준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위하여 예배 안으로 들어가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 힘찬 예배 준비
⒤ 결심 준비- 예배를 잘 드리기 위해 소중한 순간을 잃지 않으려는 결단과 의지도 준비한다.
⒥ 성령 충만함의 준비- 우리는 충만한 예배를 위하여 영적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무서운 적인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임재하시는 예배는 자신의 죄들로부터 자유함에 있다.
시편 51:2에서(다윗이 밧세바를 범죄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우리야를 전장에서 죽게 한 뒤 나단 선지자로부터 경고받은 사건을 배경으로 함
(삼하 11,12장) 다윗은 밧세바 간음의 죄를 하나님께 아뢰며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라고 먼저 죄를 고백하며 철저하게 그의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시도했다. 만일 죄를 고백하는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③ 기도에 투자하라.
예배를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예배자가 아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상호교통 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부지런히 예배를 위하여 기도한다면 누구나 예배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예배의 수준을 높이는 것은 기도의 투자에 달려있다.
④ 예배에 모여라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성도들은 예배모임을 거절하지 않아야한다.
주님의 몸을 이루기 위해서 격려하고 힘을 모으는 것이 모든 신자에게 필요하다.
우리는 몸에서 잘려나갈 때 우리는 영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행 2장 교회는 모이는 교회였기에 능력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이다.
⑤ 예물을 드려아
시편 96: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우리는 얼마나 이 말씀을 받아들이며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 받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헌금을 드리는 것은 예배자의 책임이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
예배는 우리의 자신 모두를 바치는 것이지만 그 표현을 헌금으로 하는 것이다.
⑥ 자발적으로 하라
자발적 예배자가 되도록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자발적 예배자가 되기 위하여 훈련해야 한다.
예배에 게으르거나 나태하면 예배를 온전하게 드리기 어렵게 된다.
예배자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자아 동기와 자기 통제를 연습해야 한다.
자발적 예배자는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는 예배가 되기 위해 주저하지 않아야 하고 전심으로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배자의 임무는 밝고 기운이 넘쳐야 한다.
마치 남녀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과 같다.
예배는 찬양의 옷을 입고 웃는 얼굴을 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끌어올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다.
예배하는 것은 기분전환이 아니라 책임이다.
목사나 예배 봉사자가 즐거워하고 봉사하는 것은 자기의 기분에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예배자의 의무이다.
예배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지배되지 않아야 한다. 내가 원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되도록 하라.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라고 예배자는 계속해서 예배하는 책임만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산제사의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
히브리서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시편 27:6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54:6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
시편 107:22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 행사를 선포할지로다
시편 116:17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예배를 말할 때 언제나 등장하는 것이 ‘희생제사’ ‘산제사’이다
성경이 말하는 희생은 동물적 희생보다는 마음으로부터의 희생을 요구한다.
시편 51:16-17에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하나님이 임재하는 예배를 위하여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역대상 21장에는 사탄이 다윗을 격동시켜 인구조사를 하게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군대의 수효에 집착하는 다윗의 생각이 죄가 된 것이었기 때문에 무려 7만명이 죽게 되었다.
이 때 다윗의 행동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다윗 왕이 오르난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결단코 상당한 값으로 사리라
내가 여호와께 드리려고 네 물건을 취하지 아니하겠고 값없이는 번제를 드리지도 아니하리라(24)
그는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데 값을 지불하기로 했다.
희생제사란 ‘값을 드리는것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란 값을 지불하는 예배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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