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치는 국민을 따르라 !!

가끔

정치면을 생각하고는 의견을 내노라치면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

목사가 정치현실에 너무 깊어지면 ...하는 염려와 의구심 여부 때문이다.

그렇다.

그렇기에 깊숙히 간여함은 역(逆) 영향을 초래하게 될 우려가 있다.

외면함도 바른 답은 아닌것 같다.

어느선의 지침 제시는 필요할 것 같기에 ...

이번 2016. 4. 13 총선에서

우리 국민은 "주인"자리를 되찾은 바로 그날이었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그간 분명히 '주인'은 바뀌것이 사실이었다.

누가 누구를 호통치고,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지

전도(轉倒)가 불분명했다.

권력의 출발점이 어디인가 호도(糊塗)된 잘못된 역사시간들이었다.

이제 바로 정립해야 한다.

내년이며 대선이다.

또다시 쓰나미 선거를 해선 안된다.

우르르 '안으로 굽는 팔'논리로

이 나라를 재차 연속하여 궁창으로 미개의 정치권력화에

내 주어서는 안된다.

이제

주인이 바로 밝혀졌으니

주인에게 맡겨야 한다.

정치의 주인은 국민이다.

소위 대권주자들 모두는

선명한 경선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들만의 탁상메모지 논리에 내 주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경선이 답이다. 與든 野든 ...

이제

정치는

더 이상 몰염치짓 그만하고

국민에게 순종하라

국민을 따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