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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가정교회로 단 한분의 성도만을 상대로 사역을 했습니다.
이후
지난 7월 1일부로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개척을 했습니다.
자그마하지만
그리도 그리워 하던 예배당을 가든파이브 창고에 꾸미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당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은
유대인들의 율법적인 "회당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고가 아니라
교회 사역을 하면서 말씀선포는 가능한데
세례예식이나 성찬성례를 전혀 거행할 수가 없어서였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바로 가능케 되어
매월 1회씩을 성찬성례식을 거행하기로 하고
그 첫 예식을 7월 1일부터 바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9월 말에 수요예배 직전에
건물관리 SH 공사 관리법인이라면서
당장 교회를 철수하라하여 10월초에 갑자기 잠실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잠실에서 개척을 하기로 하고 장소를 오랫동안 찾았으나
전혀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헌데 이런 상황이 되자 바로 그날 저녁에 1층 자리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듯이 그곳 부동산은 폐업하려고 바둥대고 있었습니다.
개척을 하고 예배당의 교회사역을 해 보니
역시 신앙의 전도는 사역하는 지도자의 자세가 대단히 중요함을 확인하게 됩니다.
7월 1일 개척초기부터 최우선으로 시작한 것이
개척교회를 선교후원하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3년간 매월 10만원씩)
그리고 공개로 선언한 것이
제가 담임으로 있는 한 저의 분깃(사례)은 일체 중지하고 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부흥하면 제2, 제3의 개척교회를 선교하는데 중점두기로 했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라고 분명하게 명제합니다.
교회가 따라서 교회를 개척하고 선교후원하지 못한다면 교회의 본질을 버리는 행위일 것입니다.
작지만 거대한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소망이 넘쳐나는 교회로서
몇분에 지나지 않지만 모두가 하나되어 기쁨으로 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제 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이런 건강한 공동체를 도우며 힘을 실어주며 용기를 심어주며
그렇게 협력하여 사역을 동역해 주실분은
기쁜마음으로 환영하며 섬길 것입니다.
여전도사님도 필요하며
청년부를 세워주실 그런 사역자도 필요합니다.
예배당은 작지만 필요에 따라 추가로 예배당 장소도 허락해 주실것도 믿고 있습니다.
저는 무임이지만
오신다면 교통비정도는 후원해 드릴 계획입니다.
주님의 증인사역에
동참해 주시길 기다립니다.
건강한 교회 담임 김학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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