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는
결코 혼자서는 세워갈 수 없는 나라입니다.
합력해야 하고 동역해야 하는 이유가
우리의 나라가 아닌 주님의 나라이기에...
저희교회는
개척시작과 함께
개척교회 선교후원일 부터 시작했습니다.
개척은 교회가 해야하고
교회가 개척을 돕고 후원해야 하는 이유가
교회는 누구의 사유물도 아닌 주님의 나라이기에....
주님은 교회를 세우실 때
주님의 증인이 되라고 세워주셨습니다.
그분의 증인으로 세워져가는 개척교회를
교회들이 앞장서서 후원하는 것은
주님이 주신 명령이기도 합니다.
"내 교회" "우리들 교회"의 틀만 깬다면
교회간의 담만 허물수 있다면
하나님 나라는 훨씬 더
힘차게 능력있게 생명력있게 세상을 리드할 것인데...
개척교회이니
담임부터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건강한 교회'는
담임목사에게 분깃(사례)을 제가 담임하는 동안
일체 없애기로 했습니다.
그 자그마한 재원으로 나마
제1, 제2, 제3의 개척교회를 선교 후원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교회가 최우선으로 할 일 - 선교에 정진하기로 했습니다.
좋으신 주님의 은혜에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주의 나라를 섬겨 갈
여 전도사님, 그리고 청년부를 세워줄 사역자님을 청빙합니다.
잠실에서 근접거리이시면
바울에게 실라, 디모데같은
존귀하신 동역자를 기다립니다.
담임은 무임이지만
교통비정도를 지원해드리려 합니다.
기쁨이 있고 행복한 은혜의 단비가 넘치는
저희 공동체를 찾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잠실 건강한 교회 담임목사 김 학 철 (011-909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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