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0 바이올린으로 쉼 치유 그리고 새로운 인생 선율 소통과 활력의 특별한 초대장 수월찮은 인생 고갯마루 넘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쉼과 잠시 여유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선율을, 삶을 만들어 오신 그 손끝으로 시작해 보시지요. 특별한 초대장을 드립니다. 바이올린으로새로운 삶의 신선한 만남과 성취감의 하모니를경험해 보십시오. 새로운 세계와의 교류그리고 적당한 난이도와 성취감은부르는 노래에서 얻는 정신적 만족보다악기연주를 통한 마음의 치유는 더 크고 깊습니다. 손가락의 정교한 움직임은 뇌에 혈류량과 함께산소와 영양공급도 풍성하게 합니다. 바이올린 선율에 맞춘 삶의 여유함께 호흡하며 나만을 위한 쉼 터예원스트링앤윈드가 함께합니다 1:1 맞춤 레슨부터 그룹수업익숙한 곡부터 클래식까지개인별 맞춤 레슨으로 바이올린 매력에 동행하고그.. 2024. 5. 15. 잃어버린 나를 찾아 나섬 삶의 하루 해가 이제는 저 너머를 향해 가고 있구나 ! 지평선 그곳에 서있는 나를 오늘 문뜩 발견한다 그리고는 묻는다 소통과 활력의 특별한 초대장 수월찮은 인생 고갯마루 넘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쉼과 잠시 여유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선율을, 삶을 만들어 오신 그 손끝으로 시작해 보시지요. 특별한 초대장을 드립니다. 바이올린으로새로운 삶의 신선한 만남과 성취감의 하모니를경험해 보십시오. 새로운 세계와의 교류그리고 적당한 난이도와 성취감은부르는 노래에서 얻는 정신적 만족보다악기연주를 통한 마음의 치유는 더 크고 깊습니다. 손가락의 정교한 움직임은 뇌에 혈류량과 함께산소와 영양공급도 풍성하게 합니다. 바이올린 선율에 맞춘 삶의 여유함께 호흡하며 나만을 위한 쉼 터.. 2024. 5. 15. 주께 기억되는 삶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철 가장 무심한 모습들이 선거철의 일반 국민대중들 표정이지만 과연 그런걸까 ? 어쩌면 숨기고 싶어서일지도 현실을 보면 미국의 트럼프는 성경을 치켜들고 국민 앞에 사기성 우롱을 일삼는 행동이나 우리 주변엔 보수라 하면서 교회주변을 기웃거리는 표 구걸자들이나 과연 그들에겐 십자가의 부르짖음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가 왜 권좌와 선거와 자기 성공과 굳이 자꾸 엮어짐이 가능해 보이는가 ? 십자가의 도가 세상이 부러워 하는 자로 가는 길목이라 착각하는건가? 내일은 부활절 주일이다 죽을 이유를 죽이려는 권세기득권자들에 의해 만들어져 그렇게 죽고 장사된 그리스도 오후 3시 지중해의 눈부신 뜨거운 한낮의 하늘이 빛을 잃고 어둠이 뒤덮히며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져 둘이되고 새 .. 2024. 3. 30. 다시 무엇이 되랴 ! 아니라 내 삶은 연속이리라 인생은 삶이다 삶은 한정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만 삶을 한정이라는 올무로 묶기를 즐겨한다 그렇다고 영원함이 한정이라는 소쿠리에 갇혀질 게 아니다 다시한번 돌아봐 주었으면 ...... 내 인생에도 나는 자신을 한정의 구덩이에 몰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 내가 몰아갈 수는 있겠지 그렇다고 무한정의 영원함이 소쿠리와 구덩이 속에 갇혀질까? 내안 영혼의 눈을 열어본다면 내가 얼마나 갇힌 삶을 살았는가를 볼 수 있으련만 ! 2023. 9. 24. 노년을 이야기하다 노후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맞이하는 것 노년은 골치거리 세대가 아니다 문제의 존재도 더욱 아니다 문제의 해결사 세대다 추하든 아름답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고유함의 존재다 노년이 절망의 이유가 아니라 희망의 근거가 되는 것은 쇠락이 아니라 점진적인 성숙단계이며 운명이 아니라 기회이기 때문이다 2023. 9. 24. 도심속에 핀 꽃 2023. 9. 22 오는 가을 길목에서 긴 긴 여름을 재촉하는 바람 스치는 결에 수국이 곁에서 흔들 흔들 내 눈길을 잡아온다 그랬다 바로 어제까지 여름 옷깃이 아직은 좋았다 헌데 오늘은 아니다 어젠 그늘 찾아 쉬었었다 오늘은 따스한 초가을 햇살을 찾아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참 정겨웠다 도심의 공사장 소리들은 어제까진 더운소리 땀소리였다 오늘은 아니다 수국이 함박웃는 소리 나비가 날개젓는 소리다 그 속에서 나도 초가을 하늘품에서 휘젓는 빨간 고추잠자리 눈이 된다 온 세상이 아름다워 진다 2023. 9. 22. 마음 가죽을 베어버리라 정부 시니어일자리 창출의 한 가닥으로 요양원에 근무를 한 계기였다. 이것 저것 내부 정리하고 지저분한것 청소도 하고 그러면서도 그 안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외부와 철저히 통제된채 살아가고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어쩌면 그런 통제구역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나에겐 엄청난 특권이었다. 요양원 특성상 대부분이 평균 80세 이상의 고령층이며 상당부분이 치매환자층이었다. 치매란 '정신이 없어졌다'라는 라틴어 어원에서 유래된 말이다. 일례로 50대 중반의 젊은 남성환자는 식사를 앞에 갖다주었는데 그것이 먹어야 할 맛있는 양식인줄을 전혀 모른다. 그냥 우두커니 있는다. 나는 숟갈을 쥐어주며, "맛있는 밥이죠! 자 즐겁게 식사합시다" 라고 큰소리로 신호를 주며 국에 밥을 말아서 여럿 반찬을 얹어주며 독.. 2023. 4. 15. 2022. 10. 29 이태원의 절망 앞에 선 우리 자화상 아프도다 심히 가슴 저리고 슬프도다 예쁜 청춘들아 왜 그대들이 이 절망의 잔을 들어야 했나 이 나라가 그리도 자랑스럽다던 그대들 아니었나 한때 나라를 바로 잡아보겠다고 어두워 가는 시대의 저녁하늘을 되돌려 보겠다고 그 추운날에도 촛불들어가며 외쳐대던 그대들 그 청춘 이렇게 꺼져가서는 안될 이 시대의 횃불들이어야거늘 아 너무 아프다 누구가 이 절망에서 다시 세워가랴 짙은 이 흑암의 대한민국을 횃불아래 밝히랴 터널 그 끝 여명을 석양 하늘에서 지켜 보아 주시길 그대 아름다웠던 그 자욱들이 빛나게 드리워 지는 그 날 2022. 10. 31. 친환경 유기농으로 우리 건강 지켜가기 친환경의 시작은 우리식탁의 먹거리에 작물 보호를 위하는 농약에서 시작한다. 농약은 농작물을 해하는 해충 및 균들을 죽이는 독극물이 주 원료다. 그 원료로 만들어진 약품을 우리 식탁의 먹거리에 뿌리는 행위가 방제작업이다. 죽이려다가 우리들이 해악을 입는 유턴원리다. 이제 작물을 살리려면 작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땅의 지력을 높혀주는 자연 퇴비를 이용한 지력회복운동과 아울러 그 안에서 자연스레 동행하며 사는 해충들과 균들을 제거하는 방법을 자연속에서 찾아야 한다. 친환경 전착제 친환경 살균제 친환경 살충제 이 범주에 속하는 자연속에 살고있는 작물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천연 농약의 원료가 된다. 천연이란 해충, 균들에게는 독이 되지만, 우리 사람의 먹이 작물에는 전혀 무해한 천연원료다.. 2022. 10. 1. 이전 1 2 3 4 5 ··· 1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