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하나님 나라와 연결되어 있는
그런 작은 하나님 나라이다.
그렇기에
교회 담임 목사는
교회 성도들을 기억해야 하고
가슴에 늘 한명 한명이
숨쉬고 자리하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자신이 그 가슴에 기억되지 못한다면
왜 속하여 다니는가
명문 교회 명패 때문인가
아니면
유명세 큰 목사 이름 때문인가
떠나야 한다
그런 이유라면
군중 심리로 휩쓸려 있다면
당연히 떠나야 한다.
목사는 하나님과 연결 고리이다
당연히 그 가슴 속에 내가 있어야 마땅하다
기억되지 못한다면
미련 버려야 산다.
신앙은
교회 소속은
목회자와의 연결고리는
곧
나의 생명선과 같다
그리 쉽게 가벼이
다루어 질
자신의 생명이었나
그렇게 가치가 없었는가
목사의 가슴에도 없는
그런 그림자에 불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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