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이던가? 윤영세 ...그는 '한국과 이슬람과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할 때'라고 언급했다.
단적으로 말한다면, 이슬람의 돈줄이 그리운거다.
반면 이슬람은 그 돈맥을 통로로 하여 그들의 '알라'노선을 강요하고 싶은거다.
여기에 쌍수로 환영한다는 표현을 그렇게 점잖스레 했다.
하나님은 아무리 부인하려 해도 엄연한 창조주이시고, 이나라뿐 아니라 모든 민족들의 현재와 미래의 통치자이시다. 오직 유일하신 통치자!!!
즉, 하나님 통치아래 세상과 민족이 나라들이 존재할 뿐이다.
그러니 '교회'가 온 나라와 민족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것이 원리이다.
헌데 그게 흔적도 없다. 오히려 청와대의 주인이시여 우리들을 통치하시와요!!!???? ...하는 아주 우수광 스런 행태들이 교회- 그것도 이 나라를 대표한다는 일부 (?) 대형교회의 주류들이 그짓거리를 꺼리낌 없이 행해왔다.
하나님앞에 대적행위는 바로 이런것들을 의미한다.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이슬람의 돈줄은 대학가 젊은이들과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목말라하는 기업들에게 가뭄의 생명 물줄기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정부는 앞장서서 '미래창조'운운하며 이 민족의 새로운 먹거리를 이슬람권 식재료 시장에 길 터주기로 응원할 것이다.
명심할 것은 절대로 그들은 우리의 방식을 모두 버리게 할 것을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방식 - 이슬람 문화로 모든 이 민족의 사고 구조를 바꾸어 가도록 종용할 것이다. 특히 기업은 그들의 요구에 100% 응해야만 제품 생산과 납품 수출이 가능하게 된다.
그들의 요구는 오직 하나 '알라'와 마호멧을 향한 신앙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춘후의 진행이 그들과의 새로운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이 될 것이다.
이제 이 땅의 교회는 이 민족을 품고 통치하고 보호하는 그 의무와 권능을 송두리째 상실하는 기로에 있다.
아직도 교회 안에서 자신의 '왕권'을 주장할 것인가?
민족 통치권을 빼앗긴 그 책임은 면할거라 생각하고 있는가?
'종님'의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
제발 주님이 원하셨던 '종놈'의 자리로 내려 서야 그게 교회 회복의 제 1 순위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결국은 돈으로 세운 '외형적 교회당'은 머지않아 이 땅에 발을 들여놓은 낙타의 머리처럼, 그 이슬람의 돈맥은 그 외형적 교회당을 하나 하나 점령해 가며 '이슬람 사원화' 작업을 진행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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