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를 통하여 교회에서 설교를 듣는 것을
우린 예배를 드린다고 표현한다
이처럼 예배는 하나님 만남과 직결되는 것이 된다
인간은 누구든 하나님을 만날 수는 없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된 유일한 통로가 있으니
바로 '예배'다
그렇다면 어떻게 만날수 있을까?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목이 되는 설교는
'이야기'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즉
설교란 story가 아니다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나 설명이 아니다
설교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는 그 나라 언어로 선포하시는
말씀(word)이다
이 말씀을 내 취향에 맞추려고 한다면
처음부터 길이 어긋난 것이 된다
무슨 말씀을 주시는가 들으려 하고
그 가르침에 자신의 가던 길을 뒤돌아 보고
어긋났다면 돌아 서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통한 구원의 길이다
이같이
설교는
이 땅의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다
왜냐하면
바른 설교는
말씀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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