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물 지상주의를 파괴하라 !!
“주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3:25)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신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골3:25)
외모를 중시하고 외모로 기준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중대한 불의를 행하는 것인지를
우리 신앙인들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교회 간판이 아니다.
몇 천, 몇 만 명이 모이는 ‘그 교회’를
나는 다닌다고 자랑스럽게 자기 신앙을 소개하는 게
우리 신앙의 현주소이다.
외관 교회의 모습이 곧 자기 신앙의 수준이요
자기 신앙 고백이 되어 버렸다.
교회는 신앙고백이다.
교회는 그리스도라고 예수를 그렇게 믿고
그 이름을 의지하는 이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교회는 외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다.
이제 건물 외형주의를 파괴하고
“교회”를 세워 가자 !!
초대교회가 참교회의 모델이다.
성도의 가정이
이제 현대교회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성도가 교회이고
각 성도 가정이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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