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시리즈가 서점가에 등장했다.
인생에 질문을 해 봐야 한다는 논지다.
픽션은 언제나 작가의 가공적인 상상이 주류적으로 지배한다.
그러나 저자 김학철은 죽음이란 픽션으로 다룰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왜 포기하나요?》에서 다루고자 하였다.
모든 인생은 누구나 한 번은 꼭 겪어야 할 ‘죽음’이다.
기독교는 바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론임을 강조하면서, 그 근거들을 보이려 하였다.
독자들에게 삶과 함께 죽음과 사후가 가공적 상상이 아닌 현실적으로 누구나 직면할 문제임을 깨우치려 함은 당연하다.
하나님께 몸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 하늘 비밀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앞에 펼쳐질 것이다.
저술한 책을 출판한 출판 서평에서 펼쳐놓은 내용이다.
요즘 나라 안과 전 세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계로 두려움과 불안의 그늘에 수많은 삶이 흔들리고 어수선하다.
바로 '죽음'의 그늘이다.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
우린 우리 대한민국의 명석하고 선진적인 의료진과 의료의 힘을 믿고 응원한다.
그리고 정부와 국민의 응집하는 투철한 의지를 또한 믿고 지지한다.
꼭 승리할 것이다. 우리 국민은 !!!
항상 삶과 죽음은 동행한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기에 삶은 존귀하고 값지다.
그렇지만 영원한 삶은 없다.
삶은 언제이든 기한이 있고 한계선이 온다.
우린
삶보다 '생명'에 마음과 생각의 눈을 돌려야 한다.
생명보다는 그 날과 앞 날의 육신적 '삶'에 모든 목표와 목적을 두며 살아간다.
인생에 가장 큰 실수와 아픔이 바로 이점이다.
삶은 한계에 이르지만
생명에는 한계가 없다.
다만
그 생명에 가야할 길이 두가지의 길이 있다는 것이다.
누구든 이 길은 피할수 없다.
두 길중 하나의 길은 누구이든 가야만 한다.
바로
생명의 길
아니면
심판의 길
이제
일시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자신을 너무 묶지말고
언제인가 만나게 될 자신의 길목
그 길 선택에 깊히 고민하고 두려움으로 묵상해야 할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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