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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童 김학철 신앙 칼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과연 기독교 본질이란?

by 낮은곳에 서서 2012. 5. 2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공식적 축하메세지는("부처님 오신날을 축하...")

곧 소속된 모든 교회 단체와 그 소속된 모든 회원 지교회들을

대표한 공식적인 발표 메세지이다.

정말 모든 소속된 지교회들도 같은 마음과 믿음의 고백인가?

모든 소속된 성도들 공동체가 하나같이 같은 고백인가?

이게 사실이라면

기독교의 본질의 근간이 무너지는

사도의 신앙고백이 전면적으로 부인되는

사도 바울의 모든 서신들이

일시에 부정되고 불태워지는  행동이다.

이러한  공식 보도문을 대하고도

이 땅의 한교협에 소속된 모든 교회의 공동체 소속원들이

침묵으로 같은 메세지를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축하하고 기뻐하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기독교 - 곧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성명이라면

이는 성경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표현인것을

성경의 계시앞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사도들과 모든 선지자들 앞에

그리스도로 오시고 화목 제물로 죽으시기 위해 십자가 지신

모든 예수의 보이심

곧 부활과 빈 무덤과 재림의 약속

그리고 신 구약을 걸쳐 하신 모든 언약들에 대한

공식적인 폐기와 무엇이 다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