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우리 인간들의 판단에 좌우되는
세상에서 말하기 쉬운 그런 기관이 아니다.
엄연한 하나님의 통치영역이다.
교회를 척결하라는 망언은
하나님 나라를 없애라는 극언이다.
이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한계를 선언한
비참한 선택이다.
그런 무자비한 사람을 선택한 기구
또한 같은 책임을 지고있다.
더욱이 그런 사람을 껴안으려 하는 사람은
또 다른 동조자이다.
세상이 있기 전에
인생이 있기 전에
그들이 그리도 갈망하는 영욕이 있기 전에
그가 척결하려 망상하는
하나님 나라와 그 권세는
이미 영원 전부터 있어왔다.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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