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童 김학철 신앙 칼럼45 '세습'은 버림 받은 것 교회가 교회다울 때는 복음으로 그 사명에 충실할 때이다 허나 가장 안타까울 때는 세습한다며 공동체의 식구들의 가슴에 멍을 심어줄 때이다 교회란 그리스도와 합해진 것을 의미한다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은 것이라 했다 그래서 옷입히어 합해진 이들을 "그리스도의 것"이라 했다 따라서 교회란 그리스도의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그들 안에 계신다는 것이다 냉철하게 생각해보면 '세습'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것을 인정하지 않는 자신의 것(자기가 일군-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착각하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와 합해져있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표현의 연출이다 그리스도로 옷입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표현한다 바울은 선포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 2013. 9. 12. 십일조와 하나님의 속셈 ! 신앙 생활을 하면서 섬기는 하나님과 관계가 틀어져 있다면 ... 그것은 분명 비극임은 틀림없다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했다(12:14) 이는 단순히 바울의 개인 의견일까? 우리의 하나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호하시다 말라기.. 2013. 9. 9. "금식"에 대한 오해 '금식'하면 그저 음식을 굶는 것으로 오해한다 그렇다면 '금식기도'란 음식을 끊고 기도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건가? 우선 '기도'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금식기도를 그렇게만 해석해서는 안될 것이다 기도는 나의 의견을 하나님께 제시하는 것은 바른 기도가 될 수 없다 우선 기도는 '찾는.. 2013. 8. 30. 작은 것을 추구하는 자 세상은 온통 큰 것의 회오리에 빨려들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작은 것은 또 적은 것은 눈에 들어오질 않는 세상이다 경제적으로 견고한 나라들의 배경에는 작은 것 적은 것에 깊은 가치성을 인정한데 있다 중기업 소기업 가족기업을 그들은 값지게 여겼다 크게 기초가 흔들리는 나라들.. 2013. 8.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